대표단이 제17회 이란 국제 관광 박람회 개막식 리본 커팅식에 참석했습니다. |
이 행사는 이란 문화유산관광수공예부의 후원으로 주관하는 이란 관광 부문에서 가장 중요한 연례 행사로, 20개국 이상에서 약 500명의 대표단, 손님, 여행사 및 관광 회사가 참여합니다.
러시아, 일본, 인도, 터키, UAE 등 관광 산업이 발달한 국가들과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여 전시회 방문객들에게 관광을 소개했습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문화관광부, 관광업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여행사들이 이란에 직접 방문하여 각국 대사관들이 이번 행사를 위한 관광 홍보 부스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올해 전시회 개막 및 리본 커팅식에는 이란의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 이란의 문화유산·관광·수공예부 장관 에자톨라 자르가미, 관광 홍보 부스를 갖춘 각국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란 주재 베트남 대사인 루옹 꾸옥 휘(가운데)가 행사에 참석한 대표단, 협회, 기업과 함께합니다. |
전시회를 통해 참여하는 국가, 기업, 여행사, 숙박업체, 관광 전문가들은 이것이 무역을 촉진하고, 국내 및 국제 관광 생태계 간의 협력을 연결하고, 관광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고 홍보하고, 수만 명의 방문객에게 각국의 시장 정보와 뛰어난 랜드마크와 풍경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전시회의 틀 안에서, 이란의 베트남 대사관은 이란과 해외 친구들에게 수공예품, 이미지, 유명한 풍경에 대한 정보, 베트남 여행 정보를 전시하고 소개했습니다.
첫날, 베트남 대사관 부스는 베트남 수공예품과 관광 상품에 관심이 있고 알아보고자 하는 수백 명의 이란인과 외국인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우리나라의 역사, 사람들, 전통 문화를 방문하여 알아볼 기회를 갖기를 원했습니다.
베트남 대사관 부스는 일본 대사, ASEAN 국가 대사, 일부 부처 대표를 초대하여 베트남 관광의 잠재력, 강점 및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가까운 미래에 베트남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베트남 대사관 부스는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
행사에 맞춰 이란 주재 베트남 대사인 루옹 꾸옥 휘는 행사에 참석한 대표단, 협회, 기업체와 만나 베트남과의 관광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24년 용의 해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이란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행사 주최측과 적극적으로 협력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과 달리 베트남 대사관 부스는 유물 구입부터 부스 디자인, 장식까지 대사관 직원이 직접 진행했습니다. 설날 기간 동안 준비 작업이 매우 정교하여 2월 12일 개막식과 4일간의 행사를 위한 세심한 배려와 엄숙함,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부스 앞에 선 루옹 꾸옥 휘 대사와 이란 주재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들. |
제17회 이란 국제 관광 박람회를 통해 이란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이란 및 다른 국가의 기관, 기업, 협회와의 연결 네트워크를 계속 강화하고 확대하여 향후 베트남과 다른 국가 간의 관광 협력 프로그램과 인적 교류를 촉진할 것입니다.
(이란 주재 베트남 대사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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