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네스코는 Yen Tu – Vinh Nghiem – Con Son – Kiep Bac 단지를 베트남의 9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했습니다.

7월 12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47차 회의에서 옌뜨-빈응이엠-꼰선-끼엡박 유적 및 경관 단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었습니다.

이곳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베트남의 9번째 세계 문화유산이며, 하롱베이-깟바 군도(꽝닌성과 하이퐁시)에 이어 두 번째 성 간 문화유산입니다. 베트남의 등재 신청서는 세계유산위원회 모든 회원국의 절대적인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습니다.

옌뜨-빈응이엠-꼰선-끼엡박 사원 단지는 13세기 쩐년통 왕이 창건한 베트남 정체성을 지닌 불교 선종인 쭉럼 선종의 형성 및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 사원 단지는 특별한 역사적, 문화적, 정신적 가치를 지닐 뿐만 아니라, 고대 건축, 자연경관, 그리고 고유 생태계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것은 국제 사회에서 베트남 문화유산의 위치와 고유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이 유산 단지의 문화적, 역사적, 경관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속 가능하게 홍보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요구 사항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마이론 - 응우옌 투이

출처: https://nhandan.vn/ video -unesco-cong-nhan-quan-the-yen-tu-vinh-nghiem-con-son-kiep-bac-la-di-san-the-gioi-thu-9-cua-viet-nam-post8934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