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8라운드에서 맨유의 상대는 브렌트퍼드입니다. 오늘(10월 7일) 오후 9시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브렌트퍼드와의 경기는 휴식기에 돌입하기 전 맨유의 부진한 성적을 만회할 것입니다. 에릭 텐 하그 감독은 이 기간을 위기에서 팀을 구할 방법을 모색하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두 번의 A매치 사이에 맨유는 6경기(브렌트퍼드전 포함 7경기)를 치렀습니다.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번리(아슬아슬하게 최하위권에서 벗어난 팀)와 리그컵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단 2승만 거두었고, 나머지는 강팀부터 약팀까지 상대에게 4패를 당했습니다.
맨유의 폼이 좋지 않습니다.
맨유의 모든 상황이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선수단 구성, 선수들의 컨디션, 에릭 텐 하그 감독의 전술적 선택, 그리고 선수들의 대응 능력까지 모두 좋지 않습니다.
맨유는 브렌트포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디오고 달롯이라는 풀백 한 명만 기용했습니다. 소피안 암라바트는 왼쪽 풀백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이나, 갈라타사라이전에서 후반전에 실점한 두 골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드레 오나나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가장 많은 비난을 받은 선수였습니다. 이 카메룬 출신 골키퍼는 여러 차례 실수를 저질렀지만, 볼 핸들링과 패스 등 그의 가장 중요한 자질들은 맨유 수비진의 조화 부족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습니다.
현재 맨유는 어려운 시기에 팀을 이끌어갈 "캐리" 요소가 부족합니다. 지난 시즌 그 역할을 했던 마커스 래시포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모두 명백히 쇠퇴했고, 특히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는 스트라이커는 더욱 그렇습니다. 맨유가 래시포드의 가속력과 돌파력에 의존하는 것은 그의 개인적인 플레이 습관을 더욱 강화합니다.
브렌트퍼드는 맨유에게 잠재적으로 위협적인 상대입니다. 원정팀이 5경기 연속 무승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여전히 수비력이 좋은 팀입니다. 하지만 핵심 스트라이커 이반 토니의 부재로 브렌트퍼드는 상대에게 "공격"을 가하는 능력이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맨유는 상대 공격수들의 끊임없는 위협에 직면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홈팀의 과제는 브렌트포드의 벼랑 끝 수비를 어떻게 돌파하느냐입니다. 게다가, 자책골을 넣는 순간의 예상치 못한 실수는 에릭 텐 하그 감독과 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상 라인업 맨유 vs 브렌트포드
맨유: 오나나; 달롯, 바란, 에반스, 암라바트; 카세미로, 마운트; 안토니, 페르난데스, 래시포드; 호이룬드
브렌트포드: 플렉켄; Roerslev, 콜린스, Pinnock, Hickey; 젠슨, 노르가드, 자넬트; 음베우모, 모페이, 위사
예측: 맨유 1-0 브렌트포드
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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