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꼭짱안 황금 축제

6월 1일 오후, 땀꼭-빅동 관광 단지에서 땀꼭-짱안 황금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2024년 닌빈 관광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동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 중앙위원회 위원이자 도당 위원회 서기인 도안 민 후안; 도당 위원회 부서기이자 도인민위원회 위원장인 팜꽝응옥; 도당 상임위원회 위원이자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닌빈 관광주간 2024 조직위원장인 쩐송퉁. 또한 여러 도부처와 지부의 수장, 관광국, 문화체육 관광국, 여러 도와 시의 관광협회, 호아루 구의 수장, 쑤언쯔엉 건설 기업; 많은 사람들과 국내외 관광객.

"땀꼭-짱안의 황금빛"을 주제로 열리는 닌빈 관광 주간 2024는 닌빈성에서 매년 열리는 특별 관광 행사입니다. 짱안 경관단지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자연유산(2014-2024)으로 등재된 지 10주년을 맞이하여, 닌빈성에서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매력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땀꼭-짱안 황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전국 각지의 특산품을 실은 63척의 배가 농업의 신에게 제물로 바치는 강 행렬입니다. 이를 통해 북부 삼각주 농부들의 농업의 아름다움과 특히 닌빈 사람들의 농업을 기립니다.

전설에 따르면, 신농(神農)은 전설적인 농왕이자 습식 벼농사의 창시자이며, 쟁기 도구를 발명하고 평야 지역 주민들에게 농사짓는 법을 가르친 인물입니다. 따라서 신농 숭배는 여러 세대에 걸쳐 습식 벼농사 문명 주민들의 독특한 문화적 특징이 되었습니다. 농경 지역 주민들은 신농 숭배가 농업의 창시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신에게 순풍과 풍년을 기원하는 방식이라고 믿습니다.

땀꼭-짱안 황금 축제 프로그램은 땀꼭 부두에서 응오동 강 상류에 있는 바 동굴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농경의 기원을 탐구합니다. 이어서, 방문객들은 농부들의 즐겁고 활기차며 풍요로운 분위기에 푹 빠져보고, 황금빛 들판에서 벼를 수확하는 모습을 체험하고, 민화 "피리 부는 양치기"를 묘사한 예술적인 들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 사람들의 원시적인 농법과 쌀 생산 과정을 재현한 공간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