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오전, 국제 축구연맹(FIFA)은 2024년 더 베스트 어워드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부문인 올해의 남자 선수상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선정되었습니다. 비니시우스 이전에 FIFA가 수여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한 마지막 브라질 선수는 카카(2007년)였습니다.
비니시우스의 2024년 가장 큰 업적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더블을 달성한 것입니다. 이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는 베르나베우의 라리가(스페인 국가대표팀)와 UEFA 챔피언스리그(유로컵 C1)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비니시우스는 FIFA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비니시우스는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골을 넣었고, 대회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되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는 48표를 받았습니다. 그는 현 발롱도르 수상자 로드리(스페인, 맨시티)보다 단 5점 앞서 있었습니다. 3위는 37점을 얻은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이 차지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여전히 11인 최종 후보 명단에 올라 있으며, 투표 순위에서도 중간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슈퍼스타인 그는 25점을 받아 6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보다 여전히 높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메시는 2024년 베스트 11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024년 세계 축구 최고의 팀.
올해의 감독상 부문에서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인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뒤를 이어 바이어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이끈 사비 알론소, 유로 2024 우승팀 루이스 데 라 푸엔테, 펩 과르디올라, 리오넬 스칼로니가 있습니다.
맨유는 FIFA 더 베스트 2024 시상식에서 영예를 안은 선수도 있습니다. 바로 올해 가장 아름다운 골로 꼽히는 푸스카스 상을 수상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입니다.
[광고_2]
출처: https://vtcnews.vn/fifa-the-best-vinicius-xuat-sac-nhat-the-gioi-messi-hang-6-ar914446.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