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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부 메클렌부르크-서포메라니아 주 당국은 세 곳의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H5N1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후 수만 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칠면조 농장이었는데, 올해 이 농장에서 발생한 두 번째 조류 독감 사태였습니다.
3월 첫 발병 당시 농장은 닭 17,000마리를 살처분해야 했습니다. 이번 발병으로 25,000마리의 닭이 폐사했습니다. H3N8(말 인플루엔자라고도 함)과 마찬가지로 H5N1도 사람에게서 검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사람 간에 전파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유럽은 역사상 가장 심각한 조류 독감 시즌을 경험했습니다.
유럽연합 당국에 따르면,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총 5,000만 마리의 가금류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살처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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