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신감 회복했지만 부족
브라질은 6월 29일 파라과이를 4-1로 이기고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신뢰를 되찾았습니다. 이는 코스타리카와의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후, 코파 아메리카 2024에서 브라질이 거둔 첫 승리였습니다.
거센 비난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이커 비니시우스는 두 골로 반격했습니다. 나머지 두 골은 20세의 젊은 스타 사비오와 미드필더 파케타가 넣었습니다. 마르카 (스페인)는 "이 셀레상은 월드컵 5회, 코파 아메리카 9회 우승을 차지한 바로 그 셀레상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필수 조건일 뿐입니다. 브라질은 다음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D조에서 콜롬비아(승점 6점)는 이미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브라질(승점 4점)은 아직 진출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두 팀은 7월 3일 오전 8시에 결승전에서 맞붙습니다. 무승부만 되어도 양 팀 모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은 그런 무승부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조 2위라는 성적은 8강에서 우루과이(현재 C조 1위)와 맞붙을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콜롬비아와 우루과이는 브라질의 숙적 아르헨티나와의 결승 진출을 막을 수 있는 상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콜롬비아는 브라질을 대승으로 조별 리그에서 탈락시킬 수 있으며, D조의 다른 경기에서는 코스타리카(승점 1점, 가능성은 여전히 희박)가 파라과이(승점 0점, 이미 탈락)를 꺾었습니다. 동점일 경우, 브라질과 코스타리카(0-0 무승부)는 골득실차에 따라 순위가 결정됩니다. 브라질은 골득실차 +3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CONCACAF는 골득실차 -3입니다.
아르헨티나 전체를 걱정스럽게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아르헨티나 언론은 68세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비엘사 감독은 우루과이가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C조 2연승을 거두며 다른 팀들보다 많은 골(8골, 그 다음 팀 콜롬비아는 5골)을 기록하며 팀의 기세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라 셀레스테는 C조 마지막 경기(7월 2일 오전 8시)에서 개최국 미국과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더 따내야 8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습니다.
2023년 5월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은 단 2패, 9승 3무를 기록하며 승률 64.29%를 달성했습니다. 이 노련한 전략가는 역동적이고 효과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갖춘 젊고 열정적인 우루과이 대표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을 이끌었고, 2004년 올림픽에서 U-23 대표팀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올해 코파 아메리카 타이틀 방어에 아르헨티나와 메시를 가로막을 팀이 있다면,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뿐이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와 같은 15회 우승)을 부활시킨 비엘사 감독의 활약은 감탄스럽다."라고 TyC 스포츠(아르헨티나)는 말했다.
2024 코파 아메리카에는 스칼로니 국가대표팀 감독을 포함해 최대 7명의 아르헨티나 감독이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과 우루과이, 그리고 네스토르 로렌소 감독(콜롬비아)만이 우승을 향한 여정에서 홈팀을 불안하게 만들 아르헨티나 감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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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cuoc-dua-vo-dich-khong-con-danh-rieng-cho-argentina-va-brazil-18524062922074212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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