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바오록시 당국은 관련 기관과 공조하여 수사를 진행한 결과, 록쩌우(Loc Chau) 마을에 거주하는 NHH 씨(65세)의 창고 안에서 여성 세 명(35~44세)이 사슬에 묶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두 명은 다리가 사슬에 묶여 창문에 매달려 바닥에 누워 있었고, 나머지 한 명은 집 구석에 숨어 있었습니다.
낯선 사람을 보자 세 여자 모두 공황 상태에 빠져 겁에 질렸습니다. 당국은 H 씨에게 쇠사슬을 풀어 달라고 요청했고, 의료진 도 와서 이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습니다.
여자들은 냄새나는 돼지우리 옆, 도구 창고에 갇혀 있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쇠사슬에 묶여 긁힌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창고에서 먹고 살았고, 벽돌 바닥의 얇은 돗자리에서 잠을 잤습니다.
초기 확인 결과, 이 세 여성은 동나이 성 탄푸현 푸쑤옌사에 영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자매로, H 씨와 아버지는 같지만 어머니는 다릅니다. 세 여성 모두 동나이성 탄푸현 인민법원에서 민사상 행위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선고되었습니다.
바오록시 노동보훈사회부에 따르면, 당국의 조사 및 접촉 당시 세 여성 모두 정상적으로 대화하고, 몇 가지 질문에 답변하며, 행동을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현병으로 진단받은 경우, 정상인일 경우, 그들을 양육하고 돌볼 사람은 정상적인 환경과 상태에서 생활하도록 해야 합니다.
H 씨는 당국과 협력하여 세 여동생이 매트리스가 찢어질까 봐 바닥에서 자고 매트를 깔고 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H 씨는 매달 세 여동생의 용돈을 받기 위해 동나이로 갔습니다.
관련 부서는 조사 결과, 이 세 여성의 숙소와 생활 환경이 비위생적이어서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해당 지역 당국은 바오록시 인민법원의 후견 결정을 기다리며 세 여성을 사회보호센터로 이송하여 돌봄을 제공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H 씨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때 세 여성의 또 다른 오빠인 N.D.Th. 씨(51세, 록쩌우 마을 거주)도 세 사람 중 한 명을 집으로 데려가 돌보고 키우겠다고 제안했습니다. H 씨는 이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바오록시 인민위원회는 H 씨에게 법원의 구금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세 여동생을 사슬로 묶거나 구금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H 씨는 이 세 자매를 양육하는 동안 최상의 환경 위생을 보장할 책임을 져야 합니다.
또한, 바오록시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는 이 3명의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VND를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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