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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검찰총장 카므란 알리예프는 아제르바이잔이 나고르니카라바흐의 전직 지도자를 자칭한 아라이크 하루투냔과 카라바흐군 사령관인 잘랄 하루투냔을 국제 수배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예프 씨는 이 두 인물이 2020년 44일 전쟁 중에 저지른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검찰총장에 따르면 총 300명이 넘는 나고르니카라바흐 공무원과 지휘관이 국제 수배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2020년 10월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전 분리주의 지도자 아라이크 하루투냔(Arayik Harutyunyan). 사진: 로이터 |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전 외무장관을 자칭하는 다비드 바바얀 씨는 9월 29일 아제르바이잔 보안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바바얀 씨는 전쟁을 계획, 준비, 개시 및 수행한 혐의, 용병을 모집, 훈련 및 자금 지원한 혐의, 무력 분쟁 중 국제 인도법을 위반한 혐의, 테러리즘을 조직한 혐의, 인종적 증오를 조장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한편, 유엔은 아제르바이잔이 나고르노카라바흐를 장악하고 대규모 난민이 발생한 이후, 인도적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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