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어젯밤과 이른 아침, 프리미어 리그 34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아스널의 경기였습니다.
유러피언컵 1에서 탈락한 아스날은 2023/2024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스날은 경기 시작 직후 울버햄튼을 상대로 적극적인 공격과 압박을 가했습니다.
엄청난 압박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에야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제주스의 어시스트를 받은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아스날의 골을 넣었습니다.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골은 후반전 아스날의 공격을 더욱 수월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아스날의 공격수들은 끊임없이 득점 기회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추가 시간에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골을 넣으며 아스날의 2-0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아스날은 승점 74점으로 잠시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맨시티보다 1점, 리버풀보다 3점 많은 수치이지만, 상대 2팀보다 경기 수가 1경기 더 많았습니다.
한편, 프리미어 리그 34라운드의 나머지 두 경기에서는 브렌트포드가 루턴을 상대로 5-1로 승리했고, 번리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4-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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