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리엔(Hoang Lien) 사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로아셍(Lo A Seng) 씨에 따르면, 6월 29일 오후, 라오항차이(Lao Hang Chai) 마을에 거주하는 몽족 두 자녀, 리아피(Ly A P., 2014년생)와 리아스(Ly A S., 2017년생)의 가족으로부터 현지 당국이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두 자녀는 여러 시간 동안 외출한 후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현지 당국은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으러 개울에 갔다가 홍수에 휩쓸려 갔을 것으로 의심하여 수백 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수색했습니다.
오전(7월 2일) 라오차이 초등학교 교사와 경비원이 공동체 수색대를 위해 조리할 식량을 가져오기 위해 창고를 열었을 때, 3층 교실 천장에서 아이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가 들려서 직접 가서 확인하고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Ly A P.와 Ly A S.의 사연에 따르면, 6월 29일 오후, 라오차이 초등학교에 놀러 갔다가 3층 천장에 올라가다가 갇히면서 내려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갇힌 곳에 있던 물탱크 덕분에 3일 넘게 음식을 먹지 못하고 무사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두 아이를 발견하자마자 의료진 이 출동하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가족의 심리 안정을 위한 초기 치료를 지원했습니다. 현재 두 아이의 건강은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호앙리엔(사파)에서 실종된 두 아이에 대한 긴급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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