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 누이 탄 지역 해안에서 약 18해리 떨어진 곳에서 어선이 침몰했고, 어부 3명이 이웃 선박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5월 20일 오후, 누이탄(Nui Thanh) 현 땀꽝(Tam Quang) 마을에 거주하는 56세 호탄땀(Ho Thanh Tam) 선장은 끼하(Ky Ha) 국경 수비대에 출항했습니다. 땀 선장의 배는 5월 15일 어부 3명과 함께 출항했습니다. 5월 20일 아침, 배는 바다 한가운데 정박하여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전 8시쯤, 모두가 자고 있을 때 갑자기 북쪽으로 향하던 화물선이 닻 앞에 충돌했습니다. 배는 산산이 조각나고 물이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ICOM을 이용해 3해리 떨어진 호반르엉 씨의 어선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했습니다."라고 탐 씨는 말했습니다.
배의 뱃머리만 떠 있을 때 세 명의 어부가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탐 씨는 어부들의 큰 소리에도 불구하고 화물선은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잡은 해산물은 모두 약 6천만 동(VND)에 달했고, 5억 동(VND) 상당의 배는 바다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어부 호탄땀(Ho Thanh Tam)의 어선이 5월 20일 아침 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 사진: 반 루옹(Van Luong)
키하 국경수비대는 사고 기록을 작성하고, 꽝남성 해양항만청과 협력하여 어선 사고 발생 및 충돌 위험 지역을 통과하던 화물선 목록을 확보했습니다. 확인 결과, 오전 7시 50분 파나마 국적의 아시아 익스프레스(ASIA EXPRESS)호가 해당 지역을 통과했습니다. 이 화물선은 5월 21일 하이퐁 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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