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베트남에서 발생한 에이전트 오렌지 재해(1961년 8월 10일~2023년 8월 10일) 62주년을 기념하여, 지방 적십자사는 프랑스의 다이옥신 피해를 입은 베트남 어린이 지원 협회(VNED)와 여러 후원사와 협력하여 해당 지방에서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에이전트 오렌지 피해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프랑스 다이옥신 피해 베트남 어린이 지원 협회(VNED) 대표단과 여러 후원사들은 에이전트 오렌지 간접 피해자들을 위해 현금, 케이크, 우유 등 1억 5천만 동(VND) 상당의 선물 29개를 전달했습니다. 이 선물은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린이들의 생활비와 학비를 충당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프랑스에서 다이옥신 피해를 입은 베트남 어린이 지원 협회(VNED)는 2001년에 설립된 프랑스인과 프랑스 거주 베트남인 커뮤니티의 자발적 조직으로, 베트남 전쟁 중 에이전트 오렌지 피해자들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VNED는 2004년부터 닌빈 적십자사와 협력하여 후원, 장학금, 무이자 대출의 3가지 지원을 통해 총 25억 VND에 달하는 지원금을 제공하여 이 지역의 가난한 어린이와 에이전트 오렌지 피해자 약 400명을 지원해 왔습니다.
다오항 - 민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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