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부에노스아이레스, 라스베이거스 같은 곳은 활기 넘치는 나이트라이프로 유명하지만, 높은 물가가 모든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세계 유수의 미국 여행사 스키 버티고(Ski Vertigo)는 나이트라이프가 여행객들을 사로잡을 만한 곳을 찾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스키 버티고는 재밌는 지표를 사용해 183개 주요 도시에서 맥주 3잔, 택시 5km, 간단한 식사 비용을 분석하여 어느 도시가 저녁 외출에 가장 예산에 맞는지 알아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도에 앉아 베트남의 야경을 즐기고 있다
첫 번째는 중국의 주요 상업 도시인 광저우입니다. 이곳은 수많은 바, 클럽, 크루즈 파티가 있는 곳입니다. 맥주 세 잔, 택시 한 대, 패스트푸드 한 끼를 합치면 단 8.52유로에 불과합니다. 중국은 심천과 베이징을 포함해 밤이 가장 저렴한 도시 10곳 중 세 곳을 선정했습니다.
인도의 나이트라이프 물가도 매력적입니다. 뉴델리 남서쪽에 위치한 구르가온은 9.44유로로 2위, 코임바토르는 4위, 콜카타는 5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로 9.53유로를 지출했습니다.
호치민시는 평균 10.04유로(약 26만 동)를 야간 유흥에 지출하며 6위를 차지했습니다. 호치민시의 나이트라이프는 고가의 루프탑 바, 사이공 강 크루즈, 북적이는 저렴한 노천 레스토랑, 그리고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간 거리 등 모든 예산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관광객들은 말합니다.
주말에는 부이비엔 야시장이 붐빈다
2024년 관광객이 참고할 만한 재미있고 저렴한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도시 10곳을 소개합니다.
1. 광저우(8.52유로)
2. 인도 구르가온(9.44유로)
3. 알렉산드리아, 이집트(9.53유로)
4.인도 코임바토르(9.85유로)
5. 콜카타, 인도 (9.95유로)
6. 호치민시(10.04유로)
7. 선전(10.32유로)
8. 튀니지 튀니스(10.42유로)
9. 베이징(10.71유로)
10.인도네시아 자카르타(11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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