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사는 대학 시절과 그 이후의 적응, 익숙해짐, 학습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입학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많은 습관과 계획을 가지고 학교에 처음 입학한 날, 졸업하고 삶에 어려움을 겪는 날까지 말입니다.
이 책은 15명의 젊은 작가들이 대학 생활에 대해 쓴 글들을 모은 책입니다. 그들은 대학 강사, 고등학교 교사, 의사, 박사 과정생, 혹은 아직 학생입니다. 그들은 국내외의 다양한 사회·문화적 맥락을 지닌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 공부했거나 현재 공부하고 있지만,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대학 생활이 삶에 큰 영향을 미쳤고, 삶을 변화시키는 발걸음을 내딛게 했다는 것입니다.

문학적 탁월함은 아닐지 몰라도,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모두 저자가 직접 겪은 실화입니다. 따라서 독자들은 대학 시절과 갓 졸업한 후 청춘의 시절,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갈등과 적응을 다시금 경험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편집자는 지압 반 즈엉 박사입니다. 그는 교육 전문가로,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에서 공학 학위(1999년)를 취득하고, 전복대학교에서 석사 학위(2002년)를 취득했으며,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교에서 공학물리학 박사 학위(2006년)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리버풀 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원(2007-2010년)을 역임했습니다. 2013년 베트남으로 돌아와 교육 및 훈련 분야에서 전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 아시아 21 영 리더(Asia 21 Young Leader)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젊은이들이 과학 연구 분야에서 경력을 쌓도록 격려하고 영감을 주기 위해 2013년 베트남 과학 여름 학교(Vietnam Science Summer School)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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