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부터 23일까지 학생들은 정부 정책 실행, 광고 및 홍보 산업, 스마트 미디어, 한국의 미디어 및 콘텐츠 산업에 대해 배웁니다. 또한 학생들은 국가정보원, 한국언론재단, 국회방송 등에서 현장 조사를 수행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KOICA 이지현 대표가 한국의 특징과 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사진: 황 꾸이
응우옌 득 토안(Nguyen Duc Toan) 저널리즘·커뮤니케이션 아카데미 부원장 겸 대표단장은 최근 몇 년간 KOICA가 아카데미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해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 공무원, 강사, 언론인의 정책 소통 역량 향상, 한국 파트너와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 그리고 아카데미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콘텐츠는 한국의 최신 정책 소통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하고 매력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연수생들은 이를 학습하고 베트남에서의 전문적인 업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응우옌 득 토안 박사는 앞으로도 KOICA와 아카데미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교육 과정에 참석하는 간부 대표단에는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아카데미의 간부와 강사를 포함하여 20명이 포함되었으며, 중앙선전부, 정보통신부, 광닌 미디어 센터, 하노이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국, 경제도시신문, 탄호아신문, 호아빈신문, 박닌신문, 박장 신문, 오늘의 실험잡지 등 여러 지방 언론사의 대표가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언론·커뮤니케이션 아카데미의 정부 정책 실행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의 2단계(2022~2024년)에 해당하는 활동입니다. 1단계(2015~2018년)의 틀 안에서 아카데미는 정책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위해 60명의 관계자를 한국에 파견하고, 4차례의 국제 학술 대회를 개최했으며, 전문 서적 3권을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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