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딘 클럽, 또 다른 '거대' 신인 등장
남딘 클럽은 2025-2026 시즌을 위해 브라질 출신 골키퍼 카이케를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습니다. 카이케는 1997년생으로 키가 198cm에 달합니다.
남딘 FC로 이적하기 전, 카이케는 그레미우와 에스포르테 클루브 비토리아 등 브라질의 유명 팀에서 뛰었습니다. 28세의 이 골키퍼는 세리에 A에서 총 32경기에 출전했고, U-20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활약했습니다.
남딘(Nam Dinh) 클럽의 골키퍼 카이케(Caique)
사진: 남딘 클럽
카이케의 존재는 2025-2026 시즌 여러 경기장에서 경쟁하는 남딘 클럽의 수비진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V리그는 오랜 만에 골키퍼 포지션에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V리그에는 롱안의 산토스(후에 귀화하여 판 반 산토스라는 이름으로 변경), 닌빈의 니콜라(딘 호앙 라라는 이름으로 변경),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활약했던 비거 시에츠마 등 수준 높은 외국인 골키퍼가 많이 있었습니다.
카이케 또한 남딘의 인상적인 외국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남딘은 이전에 카일 허들린(2000년생)을 영입했습니다. 이 영국 출신 스트라이커는 2.1m라는 압도적인 신장을 자랑합니다. 뛰어난 체격과 깔끔한 플레이 스타일로 허들린은 내셔널 슈퍼컵 남딘 데뷔전에서 2골을 넣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남딘으로 이주하기 전, 카일 허들린은 허더즈필드 타운 B, 뉴포트 카운티 등의 영국 팀에서 뛰었습니다.
V리그 역사상 가장 키가 큰 스트라이커, 옆에 서면 상대가 작아 보인다
많은 외국 군인들
남딘 FC에는 두 명의 외국인 선수가 더 있습니다. 1999년생인 은자불로 블롬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적이며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에서 활약하며 미국 프로 축구 리그인 MLS에서 친숙한 얼굴입니다. 은자불로 블롬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활약했습니다.
마흐무드 에이드(1993년생)는 팔레스타인과 스웨덴 이중 국적을 보유한 윙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남딘으로 이적하기 전 스웨덴, 덴마크, 인도네시아, 카타르, 바레인, 태국 등지에서 축구를 했습니다. 마흐무드 에이드는 현재 팔레스타인 국가대표팀 선수입니다.
남딘 감독은 4명의 외국인 선수 외에도 마를로스 브레너와 카이오 세자르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조셉 음판데와 월버 모타는 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남딘 FC는 이번 시즌 V리그, 내셔널컵, AFC 챔피언스리그 2, 아세안 클럽 챔피언십 등 4개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부 홍 비엣 감독이 이끄는 팀은 현재 V리그 챔피언입니다. 내셔널 슈퍼컵 경기에서 남딘은 티엔 쯔엉 경기장에서 열린 하노이 경찰 FC에 2-3으로 패했습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clb-nam-dinh-mua-cuu-thu-mon-u20-brazil-cao-toi-gan-2-m-18525081112522022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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