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rena 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샤오미 EV가 새로 개설한 웨이보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는 회사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포부를 처음으로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샤오미 CEO 레이쥔은 이번 행사가 전적으로 기술에 집중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히며, 샤오미의 첫 전기차인 샤오미 SU7 출시 임박설을 일축했습니다.
12월 28일 SU7 기술소개 행사 초대장 내용
레이쥔은 일반적인 스마트폰 출시와 달리 기술 관련 행사와 제품 출시를 분리하는 것을 고집해 왔습니다. 이러한 구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일로 다가올 수 있으며, 샤오미의 접근 방식이 의도된 도박인지, 아니면 기대감을 조성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인지 의아해하는 팬들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샤오미는 자동차 업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계적 출시 전략을 따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사전 예약이 시작되기 전에 공식 출시 전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샤오미의 첫 번째 전기 자동차는 길이가 4,997mm, 너비가 1,963mm, 높이가 1,440mm에서 1,455mm 사이로 알려져 있어, 샤오미가 경쟁을 목표로 하는 테슬라 모델 3와 니오 ET5와 같은 제품과 차별화됩니다.
SU7은 중국 대기업 BYD와 CATL의 다양한 배터리 옵션을 제공하며, 이는 주행 거리와 효율에 대한 BYD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73.6kWh와 101kWh의 배터리 용량을 갖춘 SU7은 다양한 주행 요구를 충족합니다. 73.6kWh 배터리는 파워트레인 선택에 따라 각각 628km와 668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며, 101kWh 배터리는 각각 750km와 800km의 놀라운 주행 거리로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레이쥔 CEO는 SU7에 대한 회사의 포부를 밝히며 경쟁이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서의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최근 CCTV와의 인터뷰에서 레이쥔 CEO는 자동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겠다는 샤오미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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