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AFC U20 여자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베트남 U20 여자 대표팀은 매우 강력한 상대인 일본과 맞붙었습니다. 일본과의 실력 차이가 워낙 컸기에 이지리 아키라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10골을 실점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베트남 시간)에 열리는 조별 리그 2차전에서 베트남 U20 여자 대표팀은 북한이라는 또 다른 큰 도전에 직면합니다.
베트남 U20 여자팀은 북한을 상대로 별다른 놀라움을 선사하지 못했다(사진: AFC).
북한은 이 대회에 11번 참가했으며, 최고 성적은 2007년 중국 충칭에서 열린 우승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2019년 태국에서 열린 U-20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강력한 상대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U20 베트남 여자 대표팀은 여전히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키라 감독은 선수들이 과감하게 전진하여 득점 기회를 찾도록 했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U-20 여자 대표팀은 몇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반면 북한 U-20 여자 대표팀은 52분 만에 6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베트남 U20 여자 대표팀은 총 16골을 터뜨리며 두 번의 패배를 당했고, 조별 리그에서 1라운드도 채 못 치르고 탈락했습니다. 민 추옌 감독과 그의 팀원들이 모두 강했기에 이는 놀라운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예선전에서 아키라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3월 10일 오후 3시에 중국을 상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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