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가의 토토짱'의 예고편이 영화 스튜디오에서 올해 12월 8일 개봉과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창가의 토토짱"이 올겨울 극장 개봉합니다. (출처: 신에이 애니메이션) |
이 영화는 야쿠와 신노스케가 감독하고 신에이 스튜디오가 제작합니다. 주인공 토토짱의 성우는 아역 배우 오오노 리리나가 맡았습니다. 카네코 시즈에가 캐릭터 디자인을, 노미 유지가 음악 작곡을, 스즈키 요스케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창가의 소녀 토토짱"은 작가 쿠로야나기 테츠코의 동명 자서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장난꾸러기 소녀 토토가 토모에 학교에 다니면서 교장 선생님인 고바야시 소사쿠와 친구가 된 달콤한 어린 시절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토토짱은 여러 세대 독자들의 어린 시절 친구가 되었습니다. (출처: 이와사키 치히로) |
1981년에 출간된 이 책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쿠로야나기 테츠코 작가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창가의 토토짱"은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세대에 걸쳐 침대 곁에 놓이는 책이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어린 시절을 함께했습니다.
"창가의 토토짱"의 성공 이후, 작가 쿠로야나기 테츠코는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청각 장애인 배우들을 양성하고 청각 장애인 공동체에 연극을 소개하는 토토 재단을 설립했습니다. 1984년에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아시아 여성 최초로 친선대사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감동적이고 인간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것을 약속합니다. (출처: 신에이 애니메이션) |
쿠로야나기 테츠코는 나중에 유니세프 대사로서의 경험을 담은 "토토의 아이들"이라는 제목의 회고록 속편을 출판했습니다.
토토짱 팬과 애니메이션 (일본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은 이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이 영화는 매우 감동적이고 인간적인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창가의 소녀 토토짱'은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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