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오후 4시경, 초기 정보로 소방방재경찰서 114지휘부 정보센터에 한 청년이 함롱교( 탄호 아시 함롱구)에서 뛰어내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1구역 소방구조대는 수중 구조 차량, 모터보트, 그리고 6명의 경찰과 군인을 현장으로 동원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z5169485527611 4092a56f9f9265384ecf672555f118e3.jpg
당국은 4일간의 수색 끝에 다리에서 뛰어내린 청년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사진 제공: CTV)

넓은 면적과 마강의 빠른 흐름 때문에 수색이 어려웠습니다. 오늘 아침 6시 30분, 당국은 다리에서 약 2km 하류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는 탄호아시 동토구에 거주하는 LVQ(2002년생)로 확인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시신은 장례 준비를 위해 가족에게 인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