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당 중앙위원회 위원이자 부총리인 쩐 홍 하 동지가 번돈 현의 양식장을 방문하여 시찰했습니다. 당 중앙위원회 위원이자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인 레 민 호안 동지와 여러 중앙부처 및 지부 책임자들이 동행했습니다. 꽝닌성 측에서는 성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팜 득 안 동지가 동행했습니다.
반돈은 이 지방에서 가장 큰 해양 양식장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2024년 9월 폭풍 3호의 영향으로 양식업 부문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입니다.
폭풍 직후, 광닌 성과 반돈현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신속히 시행했습니다. 특히 해상 운송의 진행을 가속화하고, 협동조합과 기업이 생산을 빨리 안정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습니다.
지방 당국의 효과적인 지원 정책 시행과 더불어, 기업, 협동조합, 농가들도 생산 회복을 위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5,400헥타르 이상의 굴 뗏목이 복구되었고, 파종 면적은 2,600헥타르 이상으로 폭풍 이전보다 증가했습니다. 또한, 6,400개의 어장과 뗏목이 복구되었습니다.
쩐 홍 하 부총리는 쭝남 수산물 협동조합과 바이투롱 어촌 협동조합의 양식 활동을 방문 및 시찰하며, 3호 태풍의 여파를 극복하고 생산량을 신속하게 회복한 협동조합의 노력을 칭찬했습니다. 동시에, 협동조합이 농업 기술을 더욱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전환하는 데 더욱 집중 투자하고, 환경 보호에도 관심을 기울여 농업과 관광 개발을 병행할 것을 독려했습니다.
부총리는 향후 해양 양식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협동조합과 기업의 노력 외에도 국가 관리 기관의 지원 정책이 더욱 효과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해역 할당과 관련하여, 승인된 국가 해양 공간 계획 및 지방 계획에 따라 관련 부처는 해역 할당에 대한 일부 현행 행정 절차를 연구하고 간소화해야 합니다. 동시에, 해역 할당 절차가 지방 차원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방 분권화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해상 기업, 협동조합, 양식 농가가 규정에 따라 해역을 할당받아 생산을 안정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합니다.
지역 차원에서 부총리는 투자된 양식업 발전 기반 시스템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동시에,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양식 기업과 협동조합의 농업보험 가입을 장려하며, 각 농경지별 브랜드 구축 및 환경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지원하고, 기업들이 보존 및 심층 가공 프로젝트에 투자하도록 장려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양식업 분야의 생산 및 가공 체인을 점진적으로 통합하여 이 분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는 어업을 줄이고 농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수산업을 더욱 강력하게 전환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조성해야 합니다. 이는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책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해양 양식 산업이 더욱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국가 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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