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GPO
현재까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SC)는 하마스-이스라엘 분쟁에 대한 결의안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남부에서 촬영된 가자지구 공습 이후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10월 23일, AP 사진) |
오늘 10월 2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하마스 이슬람주의 운동과 이스라엘 간의 현재 갈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갖습니다. 예정대로, 유엔 총회(UNGA)는 10월 26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또 다른 긴급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유엔 총회 의장 데니스 프랜시스가 회원국에 보낸 성명에 따르면, 회의는 미국 시간으로 10월 26일 오전 10시(베트남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9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재까지 하마스-이스라엘 분쟁 관련 결의안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논의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요르단을 대표하는 몇몇 국가들은 데니스 프랜시스 유엔 총회 의장에게 앞서 언급된 유엔 총회 회의를 계획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지난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인도적 중단을 촉구하는 러시아가 초안한 결의안을 거부했습니다. 브라질이 제안한 두 번째 결의안은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규탄하는 내용이었지만,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중 하나인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결의안 초안이 통과되려면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러시아, 중국, 미국, 프랑스, 영국) 중 어느 한 나라의 찬성표가 최소 9표 이상이어야 하며 거부권이 없어야 합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