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오전 2시, 뒤셀도르프 아레나(독일)에서 열린 알바니아와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세대를 따라잡으려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그들은 유로와 월드컵에서 우승했으니까요. 팀 전체가 모든 포지션에서 발전해야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건 여전히 부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습니다. 물론 26명의 선수들을 믿고 항상 가장 강력한 선발 라인업을 갖추고 싶습니다. 모든 선수에게 유로 2024에서 뛰고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기회가 주어집니다."
스페인은 유로 2024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다(사진: UEFA).
스페인은 유로 2008, 2010 월드컵, 그리고 유로 2012에서 매력적인 볼 컨트롤 플레이로 세계 축구를 평정했습니다.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 세르히오 라모스, 이니에스타, 사비, 사비 알론소, 다비드 실바, 페르난도 토레스, 그리고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이 세 가지 고귀한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대회에서 많은 스타 선수들이 팀을 떠나고 볼 컨트롤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이 시대에 뒤떨어지면서 스페인 축구는 더 이상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유로 2024에서 스페인은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이탈리아를 1-0으로 꺾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습니다.
하지만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이다. "유로 2024에서 많은 팀들이 전력을 완전히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많은 상대의 진정한 실력을 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한 팀들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16강전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수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바로 이 단계에서 우리는 팀들의 잠재력을 온전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알바니아 실비뉴 감독은 스페인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스페인 1군과 2군 선수들 사이에는 실력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군도 유로 2024 결승에 진출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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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hlv-de-la-fuente-tay-ban-nha-chua-the-so-sanh-voi-the-he-vang-nam-2008-2024062419450262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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