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같은 날 오전 8시경, 호치민시 12군 중미떠이구에 있는 12군과 호크몬군의 경계인 국도 22호선과 응우옌안투 거리 교차로 근처 주민들은 마약에 취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한 남자가 국도 22호선 중앙분리대에서 가로등을 오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당국, 가로등에 올라가 거리 혼란을 야기한 이상한 행동을 한 남자 구출
이 남성은 사람들이 너무 위험하다며 내려오라는 권고에도 불구하고 가로등 건너편 철제 막대 위에 섰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행인들이 차를 세우고 지켜보는 가운데 발생하여 교통 체증을 야기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호크몬 지역 경찰 소방방재팀(호크몬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은 차량과 수십 명의 경찰관, 군인을 현장에 투입하여 이 남성을 현장으로 이송할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하지만 당국이 출동할 때마다 이 남성은 가로등 위에 그대로 서 있어 구조 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동시에 12군 쭝미떠이구 경찰, 혹몬군 바지엠 자치구, 안쑤엉 교통경찰대(호찌민시 경찰 교통경찰국), 그리고 지역 민방위대가 합동 구조에 동원되어 이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대는 이 남성이 땅으로 떨어지도록 설득하고 만류하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당국은 이 남성이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수포를 펼쳤습니다.
가로등에 올라가던 남자를 구출한 사건으로 국도 22호선과 국도 1호선에 교통 체증이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사다리차를 이용해 그 남자에게 접근했습니다.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경, 경찰은 그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재빨리 접근하여 제압하고 그를 안전하게 땅에 눕혔습니다.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인 남자는 검사, 기록 보관, 처리를 위해 중미태구 경찰에 인계되었습니다.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