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 타케후사는 1월 3일 라리가 19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 알라베스 간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일본 선수는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추가 시간에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이로 인해 장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쿠보 타케후사는 2023년 아시안컵 직전 부상을 입었다(사진: FE).
2001년생인 그는 2023년 아시안컵을 앞두고 부상을 입은 일본 선수 중 두 번째로 중요한 선수입니다. 앞서 브라이튼의 떠오르는 유망주 미토마 가오루 역시 2023년 12월 말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보 타케후사와 미토마 가오루는 2023년 아시안컵을 위해 일본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습니다. FIFA 규정에 따라 레알 소시에다드와 브라이튼은 선수들을 방출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일본 팀 닥터는 쿠보 타케후사와 미토마 가오루의 상태를 평가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두 선수 모두 대회 출전을 위해 시간과의 싸움을 벌일 것입니다.
최근 쿠보 타케후사는 심판들에게 폭력적인 축구로부터 선수들을 더욱 보호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레알 소시에다드의 공격수인 그는 라리가가 열리는 시기에 2023 아시안컵이 개최되는 것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쿠보 타케후사와 미토마 가오루의 이적료는 각각 6천만 유로와 5천만 유로로, 2023년 아시안컵에서 가장 비싼 선수 중 두 명이다(사진: 게티).
쿠보 타케후사와 미토마 가오루가 모두 부상으로 결장할 경우, 일본의 공격력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일본 대표팀 명단에 마에다 다이젠, 이토 준야, 미나미노 타쿠미 등 세 명의 공격수를 추가로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일본 팀은 여전히 매우 강합니다. 최근에는 (유럽에서 뛰는 많은 스타 선수들이 빠진) 2군을 투입했지만, 태국을 상대로 5-0으로 가볍게 승리했습니다.
일정에 따르면 일본 팀은 1월 14일 오후 6시 30분에 베트남 팀과 2023년 아시안컵 개막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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