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타 토모키 차관은 베트남이 현재 최우선 과제로 기후 변화 대응, COP26 공약 이행, 특히 순배출량 제로 달성을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은 국제 사회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에 적극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순환형 저탄소 경제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베트남은 2050년까지의 기후변화 국가 전략과 COP26 회의 결과 이행을 위한 과제 및 해결책에 관한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문서들은 모두 2050년까지 베트남의 탄소 중립 공약 이행을 위한 에너지 전환 목표를 제시하고, 바이오매스 에너지를 포함한 재생에너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렉스(Erex)를 소개하며, 카쿠타 토모키(Kakuta Tomoki) 씨는 에렉스가 일본 최대 바이오매스 연료(목재 펠릿) 사용 기업으로, 약 350MW(일본 최대 규모) 규모의 대형 바이오매스 발전소 6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렉스는 생태계 보전 및 바이오매스 연료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으며, 특히 일본 발전 회사 최초로 국제 지속가능 바이오매스 인증 프로그램(GGL)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베트남에서 Erex Company는 Hau Giang Biomass Energy Joint Stock Company와 협력하여 예상 용량 20MW의 Hau Giang 바이오매스 발전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rex는 또한 Yen Bai와 Tuyen Quang에 총 투자 자본금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50MW 용량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허가를 받았습니다.
카쿠타 토모키 씨는 재생 에너지 개발에 대한 노력과 함께 발전소가 가동되면 전력원의 다변화, 탄소 중립 프로세스 촉진, 베트남 지역의 에너지 안보 확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올해 에렉스(Erex)사가 일본 탄소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경험을 바탕으로 카쿠타 토모키(Kakuta Tomoki) 씨는 베트남 탄소거래 시장 참여 가능성을 밝히며,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가 에렉스사가 다른 기업들과 탄소 배출권을 교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기를 기대했습니다.
레콩탄(Le Cong Thanh) 부장관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에렉스(Erex) 회사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베트남의 탄소 시장은 2025년에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2028년에 정식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탄소 시장에는 베트남이 가입한 법률 및 국제 조약의 규정에 따라 국내외 탄소 배출권 거래소 및 상쇄 메커니즘에서 얻은 온실가스 배출권과 탄소 배출권을 교환하는 활동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부차관은 베트남 정부와 특히 천연자원환경부는 베트남 투자자들에게 항상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특히 녹색 프로젝트,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기후 변화 대응 프로젝트에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베트남의 탄소 시장에서 프로젝트를 통해 수집된 탄소 크레딧을 유통할 수 있게 되며, 양자 메커니즘과 정부의 우선순위에 따라 파트너 국가로 이전하여 국가의 국가별 결정 기여(NDC) 이행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1,900개 이상의 사업장이 정기적인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는 Erex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제 조건이며, 바로 시장에 탄소 배출권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차관은 기후변화국에 Erex Company와 협력하여 기업들의 의견과 경험에 귀 기울여 베트남의 탄소 시장 형성을 위한 정책 수립을 추진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