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 모두 부상이나 출장 정지로 인해 핵심 수비수들이 빠졌지만, PSG는 수비에서 우위를 점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선수들로 가득한 공격을 봉쇄했습니다."라고 네빌은 The Overlap 에서 논평했습니다.
PSG와 레알 마드리드 모두 수비진에 심각한 부상을 안긴 채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PSG는 센터백 윌리안 파초와 다재다능한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8강전에서 퇴장당한 후 출장 정지)가 출전하지 못합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파초를 대신해 루카스 베랄도를 기용하고, 아크라프 하키미, 마르키뉴스, 누누 멘데스를 수비의 핵심 3인방으로 기용하며 수비 라인을 조정했습니다. 이러한 배치는 PSG가 마르키뉴스가 수비의 중심을, 멘데스가 왼쪽 윙을 맡는 탄탄한 수비 구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사비 알론소 감독은 센터백 딘 후이센(퇴장)과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부상)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습니다. "알론소 감독은 후이센과 알렉산더-아놀드를 아센시오와 페데리코 발베르데로 교체했지만, 이 교체는 아무런 성과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라고 영국 전문가는 덧붙였습니다.
"2024/25 시즌부터 이미 불안정했던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은 PSG의 공격력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알론소는 엔리케에 비해 경험이 부족했습니다."라고 전 맨유 수비수는 결론지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xabi-alonso-qua-non-so-voi-luis-enrique-post15674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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