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교사는 여전히 단일 과목을 가르치도록 배정되어 있으며, 시험은 과목별로 별도로 치러집니다. 가장 기본적인 차이점은 같은 교과서 표지를 사용하고 "통합" 과목에 대해 같은 점수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교육훈련부가 중등 교육과정에 2018년 교양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 지 3년째입니다. 6학년과 7학년에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의 첫 2년 동안 자연과학, 역사, 지리 과목은 별도의 지식 흐름과 주제에 따라 수업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학년 초에 몇 학기 동안 학습하고 2학기에도 계속 학습하는 과목들이 있습니다.
6학년 자연 과학 수업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교육훈련부는 2023년 10월 10일, 자연과학, 역사, 지리 수업 계획 수립을 위한 공식 발표문 제5636/BGDĐT-GDTrH를 발표하고, 하위 과목의 병행 수업을 허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담당 교사는 각 과목의 지식을 가르치고 이를 평가합니다.
따라서 지난 몇 달 동안 교사들은 계속해서 자신의 과목을 가르칠 수 있었고, 학생들 또한 계속해서 지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기 시험을 위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도 독립적으로 실시되므로, 교사들은 더 이상 지식 내용의 일부를 공통 시험으로 조립하고 서로의 채점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시행된다면, 통합 교과목은 더 이상 교육부가 당초 지향했던 전체 프로그램 및 교과 과정 목표처럼 "통합"되지 않습니다. 이제 거의 모든 것이 하위 교과목 간에 독립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두세 개의 하위 교과목이 동일한 과목 점수를 받는다는 점만 공통점입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들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결정 2454/QD-BGDDT와 결정 2455/QD-BGDDT에 따라 교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연수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연수를 마친 교사들이 여전히 이전에 교육받았던 과목을 교사 양성 대학에서 가르치도록 배정받고 있습니다. 통합 교과목은 여전히 어렵고 난해한 문제들이 많으며, 많은 모순을 안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현재까지 새로운 9학년 교과서는 각 단원과 출판사에서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중등학교 통합 교과목의 미래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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