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이라크의 경기를 중계한 DAZN에서는 게스트 플레이어인 신지 오노와 해설자 하야시 료헤이가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신지 오노는 일본 팀의 경기력을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기대만큼 잘하지 못했습니다. 이라크는 목표를 달성했고, 일본은 이라크가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왔습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약하고 생기 없는 일본이었으며, 이전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경기력은 정말 형편없고 실망스러웠습니다."
해설자 하야시 료헤이는 "공수 모두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일본은 전반전에 잘하지 못했습니다. 공격은 혼란스러웠고, 공격 라인도 제대로 구성되지 않았습니다. 수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을 때 명확한 계획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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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경기 연속으로 전반전에 2골을 실점했다.
전반전 일본은 70%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슈팅은 단 3개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유효 슈팅은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일본은 양 팀에서 끊임없이 크로스를 올렸지만, 이라크의 견고한 수비진을 상대로는 무적이었습니다.
신지 오노는 이러한 통계를 살펴본 후, "점유율은 경기장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일본은 그 부분에서는 뛰어나지만 결과는 끔찍합니다. 아마도 모리야스 감독은 왼쪽 윙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그 자리에 누구를 투입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미나미노는 왼쪽, 쿠보는 중앙에 배치되었지만, 최전방 공격수인 아사노와의 호흡은 거의 전무합니다. 이러한 교착 상태 속에서 일본 대표팀을 이끌어갈 스타는 등장하지 않아 팬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한편, 뉴스 야후 재팬은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선수들이 이라크 대표팀을 상대로 보여준 모습을 "혼란스러운 경기"라는 제목으로 묘사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우리는 실패했습니다. 일본 대표팀이 이라크의 롱패스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일본 수비진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상대 수비진이 압도당해 후세인을 상대할 수 없었습니다. 문제는 일본 선수들이 백인 팀 양 측면에서 날아오는 크로스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일본도 이번 경기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이라크 팀은 베트남 팀이 일본 팀을 돌파하는 방식을 연구해서 적용했을 겁니다. D조의 상대를 상대로 우리는 너무 주관적이었습니다.

일본 언론은 주관성이 일본팀의 대가를 치르게 했다고 평가한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인 라인(LINE)에서도 "사무라이 블루"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전반전이 끝난 후에도 일본 팬들의 30%만이 이라크 대표팀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둘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 일본 팬은 이렇게 썼습니다. "이런 경기력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일본 선수들이 계속 이런 식으로 경기한다면 우승하기가 너무 어려워질 겁니다. 베트남전부터 이라크전까지, 그들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 교훈을 줬습니다."
"일본, 공격만 하고 성과는 없는 데 지쳤어? 이라크는 베트남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 더 상대하기 어려워. 후반 45분 동안 뭘 하고 있었어?" 다른 일본 팬이 말했다.

일본 팀은 후반전에 열심히 노력했지만 이라크에 패했습니다.
후반전 최고의 전력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90분 3초 만에 만회골을 넣는 데 그치며 1-2로 패했습니다. 이 경기 결과로 D조의 상황은 예측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라크가 조 1위를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가장 큰 이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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