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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호치민시 보건부 는 지난주에 손발구병 확진자가 2,14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빈찬구 의료센터 직원들이 손발구병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손 위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올해 초부터 8월 19일까지 호찌민시에는 수족구병 확진자가 총 20,116명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현재 이 지역 병원에서는 330명의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이 중 329명은 6세 미만(99.6%)입니다.
호치민시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4주간 손발구병 확진자 수 평균과 비교했을 때, 확진자 수의 증가 속도가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호찌민시는 뎅기열 확진자 350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4주 평균 대비 19.1%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초부터 8월 19일까지 호찌민시는 10,847명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호찌민시 병원들은 뎅기열 확진자 224명(성인 111명, 소아 113명)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5명은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모두 호찌민시에서 이송되어 시립 어린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1명은 투석 중입니다.
올해 초부터 호찌민시에는 5,140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현재 1건의 확진자가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호찌민시는 7월 12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이 고갈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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