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그의 일행이 하노이의 쭉박 호수 기슭에 있는 고( 故)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동상에 꽃을 바쳤습니다.
9월 11일 오후 3시, 베트남 지도자들과의 회담을 마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가 하노이 바딘구 쭉박 호수 옆에 있는 고(故)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옅은 부조 앞에서 멈췄다(사진: 후우 코아).
조 바이든 대통령은 꽃을 바치고, 머리를 숙여 추모하고, 고인이 된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쭉 박 호수에 있는 고(故)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부조. (사진: 탄동)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고인이 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조문에 경의를 표했습니다(사진: 후 코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인이 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옅은 부조에 꽃을 바치고 있다(사진: 후 코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故)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추모 동상에 꽃을 바치고 있다(사진: 후 코아).
미국 대통령은 하노이의 탄니엔 거리에 있는 고(故)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동상을 방문하기 위해 약 10분간 머물렀습니다(사진: 후우 코아).
고(故) 존 매케인 상원의원을 기리는 부조는 하노이 쭉박 호숫가에 있으며, 1967년 10월 26일 북한을 폭격하던 중 격추되어 낙하산을 타고 호수에 뛰어든 미국 조종사 매케인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매케인은 호아로 교도소에서 5년 넘게 복역한 후 1973년 파리 협정에 따라 석방되었습니다.
매케인은 미국에서 60년간 근무하는 동안, 그 중 30년은 베트남과의 관계를 증진하는 데 주력하였고, 두 나라의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중요한 공헌을 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온 후, 매케인은 베트남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베트남 군인과 민간인에게 비행기가 격추된 사건을 기리는 부조를 참관했습니다. 매케인은 2018년 8월 25일 뇌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진: 푸옹 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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