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A 특파원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10월 24일, 러시아 연방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한 팜 민 찐 총리가 말레이시아 정상회의 대표단 단장인 라피지 람리 경제부 장관을 접견했습니다.

이 회담에서 총리는 말레이시아 장관에게 말레이시아 총리 안와르 이브라힘에게 자신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요청했고, 두 총리가 제44-45차 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회담을 통해 합의한 내용을 재확인했으며,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관계의 긍정적 발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총리는 말레이시아가 2025년 ASEAN 의장국 역할을 맡은 것을 축하했으며, 베트남이 2025년 ASEAN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제부 장관은 총리가 시간을 내어 자신을 만나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지난 10년간 베트남의 강력한 경제 성장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그는 양국의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이 에너지 변환, 전자 제조, 생산 및 공급망 참여, 첨단 기술 분야 및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말레이시아의 투자 확대, 창조 산업 분야에서 베트남의 경험을 배우고자 하는 등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적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팜민친 총리와 말레이시아 경제부 장관은 동해 문제를 포함한 공동 관심사인 지역 및 국제적 문제를 논의하고, 다자간 포럼에서 협력과 상호 지원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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