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PSG 스타 거부

레알 마드리드가 PSG의 톱스타 중 한 명을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돈나룸마는 레알로 가고 싶어합니다.

피차헤스 에 따르면,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레알 마드리드 입단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26세의 이 스타는 환경 변화와 라리가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르나베우 구단은 현재 돈나룸마를 영입할 의향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로스 블랑코스"가 티보 쿠르투아와 안드리 루닌 듀오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쿠르투아는 여전히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루닌 또한 중요한 순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루닌이 이번 여름 레알을 떠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차헤스는 돈나룸마가 베르나베우에 입단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습니다.

돈나룸마의 계약은 2026년까지입니다. 하지만 그는 프랑스 수도 파리 생제르맹의 장기 계획에 포함되는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PSG는 전 AC 밀란 스타 선수와의 계약 연장을 제안하지 않았으며, 그를 무상으로 잃을 위험을 피하기 위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매각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돈나룸마는 젊지만, 최고 수준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 온 선수입니다. 196cm의 이 골키퍼는 페널티 에어리어 장악 능력뿐 아니라, 뛰어난 페널티 선방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돈나룸마의 가치를 4천만 유로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PSG에서의 그의 연봉 또한 25만 유로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출처: https://znews.vn/real-madrid-tu-choi-sao-psg-post15697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