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에 따르면, 루벤 아모림 감독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캐링턴 1군 훈련에 복귀하도록 허용했지만, 래시포드는 격리되어 따로 훈련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잉글랜드 출신의 공격수 가르나초에게 불쾌감을 주었고, 그가 팀을 떠나려는 의지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래시포드와 가르나초는 모두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격동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가르나초는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탈락한 후, 맨유가 11골 9도움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끔찍한" 시즌을 보냈다며 공개적으로 그를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가르나초는 미래가 결정될 때까지 훈련에 복귀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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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나초는 1군 훈련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
반면, 1월에 애스턴 빌라로 임대된 래시포드는 훈련 태도와 컨디션 저하로 아모림 감독의 계획에서 다시 제외되었습니다. 그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적을 위해 주급 32만 5천 파운드라는 상당한 삭감을 감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4천만 파운드라는 MU의 이적료는 바르셀로나를 주저하게 만들었습니다.
래시포드와 가르나초 외에도 "레드 데블스"의 매각 명단에는 제이든 산초와 타이렐 말라시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 구단은 선수 매각을 통해 1억 파운드(약 1,1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좋은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예산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출처: https://znews.vn/rashford-noi-gian-voi-amorim-post15697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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