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심장마비로 쓰러진 관광객을 구한 여성 간호사에게 공로증 수여. 빈즈 엉: 2024년 1월 1일부터 간호학 및 조산학 전공 학생 재정 지원. |
7월 4일 오후 9시경, 하이퐁 시 투이응우옌구 끼엔바이사 6촌에서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주던 간호사 타오는 숨을 멈추고 얼굴이 붉게 물든 신생아를 안고 택시에 올라탄 남자를 목격했습니다. 그의 뒤로는 한 여성이 그를 쫓아오며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타오 씨는 즉시 아이를 남겨두고 택시를 따라 달려가 자신을 의료인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차에 올라타 남자의 품에서 아이를 꺼내 응급처치, 흉부 압박,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 코와 입을 직접 흡입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간호사 응우옌 티 타오는 아기에게 즉시 가슴 압박, 입대입 인공호흡, 직접 비강 흡입을 실시하여 응급처치를 실시했습니다. |
이 사건은 택시 안 카메라에 녹화되었습니다. 영상에서 간호사 타오는 " 어서, 어서, 어서…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도록 다리를 세게 때려주세요 ."라고 끊임없이 말하며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응급처치 후 아이는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타오 씨는 환자 가족과 함께 차에 타고 투이 응우옌 지역 종합병원으로 이동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응급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투이 응우옌 종합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아이는 추가 치료를 위해 하이퐁 어린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현재 아이는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이퐁 어린이병원 관계자는 타오 간호사가 병원에서 오랫동안 근무해 왔으며, 특히 신생아실에서 수년간 근무하면서 호흡 및 순환 정지 응급 소생술을 마치 반사적으로 익혔다고 밝혔습니다. 타오 간호사의 행동은 인도주의적이며, 간호사뿐 아니라 의료진과 의사들의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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