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슈퍼문은 달이 보름달이고 지구 궤도에서 약 357,344km 떨어져 있을 때 발생합니다. 이 현상은 보통 3~4년에 한 번 발생합니다. 하지만 한 달에 두 번 나타나면 두 번째 슈퍼문은 "슈퍼 블루문"이라고 불립니다.
이 슈퍼문과 함께 토성이 나타날 예정입니다. 토성은 달 바로 위 오른쪽 5도 지점에 밝은 점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하지만 달의 밝은 빛 때문에 토성을 실제로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음 슈퍼 블루문은 14년 후에나 나타날 예정입니다. (그림: Space.com)
슈퍼문은 일반 달보다 밝을 뿐만 아니라, 크기가 14%나 더 큽니다.
이번 주 슈퍼 블루문은 매우 보기 드문 광경이 될 것입니다. 가상 망원경 프로젝트(Virtual Telescope Project)의 설립자인 이탈리아 천문학자 잔루카 마시에 따르면, 이 현상은 2037년까지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따르면, "블루문"이라는 용어는 16세기의 관용어에서 유래되었는데, 전혀 일어나지 않거나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을 뜻합니다.
(출처: 틴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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