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오후, 서울 FC는 베트남 유소년 축구 센터에서 콩 비엣텔 과 친선 경기를 치렀습니다. 4라운드(각 라운드 35분)로 구성된 비공개 연습 경기로, 2주간의 베트남 전지훈련을 마무리하는 자리였습니다.
서울 FC 주장 제시 링가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너무 힘들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전 맨유 선수였던 링가드와 그의 서울 FC 동료들은 휴식기 동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며칠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링가드가 어려움을 토로한 이유는 훈련량과 강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제시 링가드는 서울 FC와 함께 훈련하기 위해 베트남에 왔습니다.
한국 국가대표팀(K리그)이 2024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서울 FC가 곧 AFC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에 제시 링가드 감독이 이끄는 서울 FC는 베트남에서 훈련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 FC의 하노이 마지막 훈련 기간 동안 김상식 감독도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김 감독은 베트남 축구 연맹(VFF) 전문가들을 위해 서울 FC가 훈련하는 곳 근처에 있는 빌라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서울 FC는 한국 국가대표팀 최강팀 중 하나입니다. 박항서 전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이 선수 시절 이 클럽에서 뛰었었습니다. 당시 팀명은 럭키골드스타황소였습니다.
2024 K리그 시즌, 서울 FC는 전체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아시안컵 C1)에 진출했습니다. 서울 FC 선수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제시 링가드입니다. 전 맨유 선수였던 그는 2024년 2월부터 2년 계약으로 한국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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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sang-viet-nam-tap-huan-cuu-sao-man-utd-keu-kho-ar9224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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