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조타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뛰었었습니다. |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의 장례식은 7월 5일 오전(현지 시간) 고향인 곤도마르에서 열렸습니다. 장례식에는 많은 관계자, 코치, 유명 선수들이 참석했습니다.
호날두는 조타에게 조의를 표하기 위해 오지 않은 유명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Record에 따르면, CR7은 그의 등장으로 장례식에 혼란이 생겨 엄숙한 분위기가 망가지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또한 소식통에 따르면 호날두는 조타의 아내인 루테 카르도소와 통화를 했으며, 항상 그녀와 고인이 된 팀 동료의 세 자녀를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7월 3일에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의 비극적인 사고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호날두는 소셜 미디어에 감정이 북받치는 메시지를 게시하며 조타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CR7이 이렇게 썼습니다. "믿을 수 없네요. 방금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있었는데, 방금 결혼하시는 걸 봤어요. 가족분들과 아내분, 그리고 아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들이 힘을 내길 바랍니다. 두 분은 항상 곁에 계실 거예요. 편히 쉬세요, 디오고와 앙드레. 우리는 항상 두 분이 그리울 거예요."
호날두의 여동생 카티아 아베이로는 동생이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아 비난을 받자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호날두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보다는 조용히 조문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ronaldo-muon-ho-tro-gia-dinh-jota-post15664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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