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건물에는 파나소닉 최초의 다기능 실험실을 비롯한 최첨단 시설이 갖춰져 있어 온수기와 에어컨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에어컨 장비의 연구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지역별 요구에 맞춰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현재 파나소닉 주식회사는 말레이시아에 두 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는데, 가정용 에어컨, 상업용 에어컨, 히트펌프 온수기(A2W)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파나소닉 어플라이언스 에어컨디셔닝 말레이시아(PAPAMY)와 연구개발 회사인 PAPARADMY가 있습니다.
1973년에 설립된 PAPAMY는 50년 동안 운영 및 개발을 해왔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인구 증가에 따라 건물을 포함한 대형 프로젝트 건설이 불가피하며, 이로 인해 상업용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에너지 절약형 히트펌프 기술, A2W, 그리고 순환식 난방 시스템을 활용한 에어컨 분야가 세계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 주식회사는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신설 R&D 센터를 통해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이 건물은 현재의 PAPARADMY 건물 옆에 지어지며, 첨단 연구실과 현대식 사무 공간을 포함하여 3개 층, 10,900m2의 연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1, 2층은 연구실 공간, 3층은 사무 공간입니다.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조 장비와 온수기를 동시에 시험할 수 있는 최초의 다기능 연구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Io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공조 장비에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통합하고 있습니다.
응옥 비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