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라고 주장했으며,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가 2023년 US 오픈에 출전한다. (출처: AP) |
내셔널 과의 인터뷰에서 조코비치는 "자신감은 항상 확실한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물론 저는 항상 모든 상대를 존중하지만, 자신감만 있다면 어떤 코트에서든 누구와 경기를 하든 제가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최고야. 그게 오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난 항상 모든 상대를 존중하니까."
조코비치는스포츠 경기에서 나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나이에 대한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15년 전에는 30세가 넘으면 누구나 늙은 것으로 여겨졌고, 그들의 커리어는 꽃피울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달은 37세이고, 저는 36세이며, 페더러는 40세인데도 여전히 정상에서 뛰고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 톰 브래디, 세레나 윌리엄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는 일입니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커리어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몸 관리를 잘하면 특별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습니다."
2023 데이비스 컵에서 실패한 조코비치는 유나이티드 컵에서 세르비아 대표팀에 합류하고, 나달은 ATP 250 브리즈번 인터내셔널(두 대회 모두 2024년 초 호주에서 개최)에 참가합니다. 이 두 스타는 2024년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4 호주 오픈을 목표로 합니다.
스포츠 일러스트 레이티드와의 인터뷰에서 조코비치는 나달, 페더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페더러와 나달에 대한 존경심은 항상 존재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정말 더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우리는 선수 생활 내내 코트 밖에서도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친구는 아니잖아. 서로 가장 큰 라이벌인데 친하게 지내는 건 쉽지 않잖아. 몇 년째 같은 무대에 서 있으니까, 그냥 다 털어놓고 앉아서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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