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6월까지는 이 도시의 관광 성수기입니다. 날씨가 조금 더우지만, 시원한 바닷물과 바닷바람에 금방 더위가 사라집니다.
전국의 관광객들은 종종 더위를 피하고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 나트랑을 선택합니다.
나트랑 만의 19개 섬과 수많은 해변을 자랑하는 나트랑에는 다양한 관광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투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투어는 혼쩨섬, 디엡썬, 빈바, 혼문, 혼땀 등 유명 명소를 방문하는 당일 투어입니다. 미니 비치, 랑짠 등 해변도 있습니다.
항라이, 동꾸우, 부온노 등의 관광지는 많은 젊은이들이 체크인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당일 투어 가격은 50만 동에서 80만 동 사이이며, 호텔 셔틀버스, 기차/카누 티켓, 관광지 입장권, 어촌 마을 점심 식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적지에서는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해양스포츠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없다면 1인당 약 70만 동(VND)으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20만~25만 동(VND)으로 제트스키를 탈 수 있습니다. 바닷속 세상을 탐험하고 싶다면 70만~80만 동(VND)으로 산호와 물고기를 관찰하는 스쿠버 다이빙을 즐겨보세요. SUP를 타고 가볍게 패들링하거나,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거나, 그냥 가만히 누워 책을 읽거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4월의 나트랑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짐을 챙겨 나트랑 여름의 가장 아름다운 날들을 경험하러 가세요.
사진: 꾸옥바오
베트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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