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예비군 강화
동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전술적 결정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주된 초점은 신규 병력 이동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제41차량화소총여단과 제110TrO여단 연합부대 등 일부 부대는 쿠퍄스키 방면에서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쪽 측면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재정비하여 러시아 제200여단 부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격전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차소프 야르 북쪽 측면에 배치된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지 않은 예비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점차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AVP
치열한 싸움
남쪽 측면에서는 돌기(Dolgiy)와 스투프키 골루보프스키에-2(Stupki Golubovskie-2) 자연 보호구역 사이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지원 병력 네트워크를 통해 우크라이나군은 방어 자원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 역시 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 측에서는 상당수의 열압력탄 미사일 시스템이 전투 지역에 활발하게 배치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들은 카날 남부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공격 작전에 적극적으로 사용되어 세베르스키 도네츠-돈바스 운하 인근과 노비 지구 깊숙한 곳의 지원군 네트워크를 파괴했습니다.
차소프 야르 전선의 상황은 전반적으로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병력 증강을 위해 신규 병력 이동에 계속 의존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측에서는 열압박탄을 탑재한 미사일 시스템이 상당수 축적되고 있으며, 이는 적대 행위의 전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군사 목표물 32개 파괴
출처: SF
차소프 야르 "핫스팟" 외에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여러 지역의 군사 목표물을 파괴하기 위해 드론 사용을 늘렸습니다.
SF에 따르면, 4월 6일에서 4월 12일 사이에 러시아 군대는 랜싯 자살 드론을 이용해 우크라이나 군대의 군사 목표물 32곳을 파괴하거나 손상시켰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모든 손실은 Losarmour.info에서 비디오 로 기록되었습니다. 손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력 전차 9대, 자주포 8문(영국산 AS-90 2대와 폴란드산 크랩 1대 포함), 견인포 6문(미국산 M777 2대와 영국-이탈리아산 FH-70 1대 포함), 고기동 차량 3대(미국산 험비 포함), 보병 전투 차량 1대와 자주 대공포 1대.
랜싯 드론은 러시아 방산 대기업 칼라시니코프 콘체른(Kalashnikov Concern)의 자회사인 잘라 에어로(ZALA Aero)에서 개발했습니다. 잘라 에어로는 두 가지 버전의 랜싯 드론을 생산합니다. 30분 체공 시간에 1kg 탄두를 탑재한 이즈델리예-52와, 40분 체공 시간에 3kg 탄두를 탑재한 더 큰 이즈델리예-51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대공포화, 전자전 또는 대응책을 이용해 랜싯 자살 드론을 저지하려는 노력을 했지만 대체로 실패했습니다.
HOA AN (SF, AVP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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