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는 지난 주말 모나코 GP F1 레이스에 VIP 손님으로 초대되었고, PSG는 스트라스부르와의 원정 경기(1-1 무승부)에서 리그 1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네이마르, F1 레이싱 관람하러 가고, PSG팀은 원정경기
F1 레이스에서 네이마르는 프랑스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PSG를 떠날 가능성에 대해 끊임없이 그에게 질문했습니다. "첼시로 이적할까요, 아니면 맨유로 이적할까요? 저는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겁니다. 저는 여기 있고, 모나코 GP를 보고 집에 갈 겁니다." 네이마르는 미소를 지으며 프랑스 언론에 농담조로 말했습니다.
독일 신문 빌트 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대부분의 시간을 모나코 GP F1 경주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레이싱 팀을 방문하는 것 외에도, 그는 포커 토너먼트에 참가하고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파티를 즐겼습니다.
이 사건으로 네이마르는 프랑스 언론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현재 회복 단계에 있으며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PSG의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네이마르는 발목 수술 후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 전 마지막 훈련에서 팀을 격려하기 위해 왔습니다.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마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마르는 3월 초부터 부상을 입어 지금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한편, 레퀴프는 "네이마르가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은 아직 불분명하며, 단순한 방문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이마르는 최근 맨유와 첼시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는 PSG와 2025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으며, 계약이 끝날 때까지 파르크 데 프랭스에 남을 것이라고 꾸준히 주장해 왔습니다."
또한 부상으로 인해 네이마르는 6월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각각 기니와 세네갈과의 친선경기를 치르기 위해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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