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처님 오신 날, 수오이 통 스님(틱 누 한 득)은 슬픔과 고통을 극복하고 자신을 치유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마음의 정원을 새롭게 하다"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또한 수녀님이 2017년부터 마음을 담아 써온 인생철학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걱정을 놓아버리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 , 마음의 정원을 새롭게 하세요 .
101가지의 감동적인 감정
《걱정을 놓아버림(放悪放) 》은 수오이 통 스님이 수집하고 번역한 101편의 글을 모은 책입니다. 추운 타지에서 초겨울을 보내던 스님은 날씨에 익숙하지 않아 집에만 머물러야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마음이 조금 차가워졌습니다.
친구가 찾아와 진심 어린 글들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녀는 그 글들이 매우 흥미로워서 친구와 친척들에게 영감을 주고 싶어서 번역해서 온라인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격려해 주고 열렬히 환영해 주었습니다.
책 시리즈: 걱정을 내려놓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 마음의 정원을 새롭게 가꿔보세요. (사진: 쩐 쑤언 티엔) |
나중에 공부와 생활로 바빠지던 그녀는 번역 작업을 잠시 접어두려고 했지만, 친구들은 계속해서 좋은 업보를 지키라고 권했습니다. 운명은 끊임없이 찾아왔고, 그녀는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독자들이 깊은 감정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그 이야기들을 모아 『걱정을 내려놓다』 라는 제목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걱정을 버리는 것은 기회이며, 우리 각자에게 인생이 주는 선물인 "오늘"을 점차적으로 발견하도록 돕는 영적인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수오이 통 수녀가 오랜 세월에 걸쳐 수집한 글을 직접 번역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삶의 운명과 인간의 행복에 대한 인간적인 말씀을 전하기 위해 마음을 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걱정을 내려놓으면 이야기는 끝나고, 걱정도 날아갑니다. 오직 몸과 마음을 사랑할 때만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작품이 성공하고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후, 수오이 통 스님의 두 번째 작품인 '평화로운 삶을 살다'가 출판되었는데, 이는 이 광활한 세상에 좋은 씨앗을 계속 뿌리고자 하는 희망에서였습니다.
이 작품은 101개의 단편소설로 주제와 장르가 풍부하지만, 작가는 여전히 생각과 말, 행동에 이르기까지 자기수양, 개인적 자질 향상, 자기성찰 및 쇄신에 관한 글을 우선시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믿습니다. "모든 것은 각 개인에게서 비롯됩니다. 우리가 충분히 강해지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주변 사람과 사물로 퍼져 모든 것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두 번째 책의 제목, "평화로운 삶을 사는 것"에 담긴 의미이기도 합니다.
…101가지 감정으로 자신을 새롭게 하다
《마음의 정원을 새롭게 하다》 는 새로운 작품이며, 앞서 출간된 《슬픔을 놓아주다》 와 《평화로운 삶을 살다》 의 후속작입니다.
'슬픔을 놓아주자' 에서 독자는 주로 암시적인 내용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즉, 깨어난 삶의 방식으로 가는 길과 삶의 문제를 놓아주는 것입니다.
평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개인적 자질을 키우고 삶을 보다 평화롭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지원과 도움에 초점을 맞춘 기사를 읽습니다.
위의 두 가지 내용을 합친 것과 각 사람의 영혼에서 새로운 특성을 식별하고 발견하는 과정과 관련된 글을 곁들인 것이 바로 Renewing the Mind Garden이 지향하는 주요 주제이며, 역시 101가지의 친밀한 이야기의 형태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오이 통(법명: 틱 누 한 득) 스님은 호찌민 시 베트남 불교 아카데미 강사입니다. 페이스북에서는 불교 철학이 담긴 평화로운 삶에 대한 영감을 주는 게시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몰리) |
이 세 번째 책에서 저자 수오이 통은 우리 각자의 영혼이 꽃과 잎, 풀이 있는 정원과 같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을 젊고 생기 넘치게 유지하려면 긍정적이고 좋은 것들로 "정원"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앞선 두 권과 마찬가지로, 스님은 국내 독자들을 위해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택했을 뿐만 아니라, 효도, 상처받은 마음의 슬픔을 극복하는 법, 자립생활을 실천하는 법 등 젊은이들에게 가까운 주제들을 의도적으로 종합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