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오전, 하이하구 광득사에서 2025년 송문축제가 거행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오타잉이족의 수양의식"을 국가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통 송문 축제는 하이하(Hai Ha) 현 자오탄이(Dao Thanh Y)족 마을에서 새해 초에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3월 1일과 2일에 걸쳐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단결하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제물을 바치는 등 평화와 행운을 기원하는 다양한 전통 의식을 거행합니다. 마을에서 가장 명망 있는 대표자를 마을 사당에 보내 참배하고 평화, 행운, 순조로운 날씨, 풍년, 그리고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이 축제는 하이랜드 시장, 민속 예술 동아리 축제, 다오탄이 여성 미용 경연 대회, 전통 음식 경연 대회, 전통 의상 공연 경연 대회, 판단 케이크 포장 경연 대회, 나뭇잎 나팔 경연 대회, 노래 교환, 대나무 장대 춤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행사로 진행됩니다. 또한, 장대 밀기, 소수 민족 여성 줄다리기, 다리 건너기, 눈 가리고 오리 잡기, 공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스포츠 경기도 진행됩니다.
올해의 송문 축제는 다오타잉족의 사회적 관습에 대한 국가 무형문화유산 수상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성인식은 다오타잉족이 만든 독특한 사회적 관습이었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보존되고 홍보되어 왔습니다.
성년식(명명식)은 다오탄이(Dao Thanh Y) 가문의 남자아이들이 성인으로 간주되기 전에 가문의 족보에 기록되기 위해 거행됩니다. 성년식은 온 공동체가 항상 존중하고 보존하며,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 민족 정신을 표현하고, 영적인 신념을 표현하며, 다오탄이족의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증진하고, 강한 민족 정체성을 지닌 선진 문화 건설에 기여합니다. 꽝닌성 다오탄이족의 성년식은 2024년 12월 1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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