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뉴스1에 따르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의 명예와 권익 보호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씨와 배우 김새론의 가족, 그리고 김새론의 이모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김수현의 사생활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김수현 측에 따르면, 새론 집에서 설거지하는 사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열애 당시 촬영된 것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민감한 사진을 올리는 것은 김수현에게 수치심과 상처를 줄 수 있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수현 측 변호인은 사진 속 인물의 동의 없이 사생활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는 위법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가로세로연구소가 김수현에게 "유사한 사진을 계속 공개하라"고 협박해 배우에게 큰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성명을 통해 김새론 씨의 사망으로 인한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하지만 "불법 행위"를 묵과할 수 없었던 골드메달리스트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배우의 유족들에게 협조를 구했지만, 유족과 가로세로연구소가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정보"를 공개해 더 이상 지속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새론의 유족은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김수현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수현 스캔들은 지난 3월 10일 가로세로연구소가 김새론의 친척들을 인용해 김수현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었다", "김새론에게 돈을 요구해 죽음의 위기에 몰아넣었다"고 비난하면서 불거졌습니다.
3월 14일, 수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그녀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새론의 빚을 모두 갚았으며, 김새론에게 빚 변제를 강요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수현은 수십만 아시아 관객들의 거센 비난에 직면했습니다. 일부 브랜드는 그와의 광고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그는 18년 동안 연예계에서 활동해 왔으며,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도둑들', '사이코지만 괜찮아', '눈물의 여왕'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수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수현은 드라마의 성공을 보장하는 얼굴로 여겨집니다.
배우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영화 《그놈은 없다》, 《브랜드 뉴 라이프》, 《도련님》 등에 출연하며 유명해졌습니다. 그녀는 김수현의 생일인 2월 16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김새론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판단했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결핵(요약)[광고_2]
출처: https://baohaiduong.vn/kim-soo-hyun-kien-gia-dinh-co-dien-vien-kim-sae-ron-4077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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