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헤수스 카사스 감독은 오후 3시에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2023년 아시안컵 D조 최종 라운드 베트남 경기를 위한 준비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 계속 업데이트
2023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꺾은 이라크의 헤수스 카사스 감독. 사진: 람 토아
이라크는 첫 두 라운드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꺾고, 우승 후보 일본을 2-1로 꺾었습니다. 카사스 감독과 그의 팀은 승점과 상대 전적(동점 팀 간의 순위를 판단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부차적인 지표) 모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D조 1위를 확실히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내일 1월 24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베트남과의 경기는 이라크에게는 형식적인 절차일 뿐입니다. 헤수스 카사스 감독은 선수단을 완전히 교체하여 주축 선수들의 전력을 유지하고 부상과 페널티 카드를 피하며 16강 토너먼트전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라크는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한 반면, 베트남은 일본에 2-4, 인도네시아에 0-1로 패하며 조기 탈락했습니다. 베트남은 또한 여러 선수를 잃었는데, 레 팜 탄 롱이 레드카드를 받고 D조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공격수 팜 투안 하이와 응우옌 반 퉁은 부상을 입어 제때 회복하여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이라크는 베트남과 다섯 번 맞붙어 4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23년 11월 말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월드컵 예선 2라운드에서 서아시아 대표로 베트남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당시 이라크는 추가 시간 공격수 모하나드 알리의 헤딩골에 힘입어 승리했습니다.
람 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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