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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오전, 확대된 G7 정상회의의 틀 안에서 팜 민 찐 총리와 초대국 대표단장이 일본 히로시마시에 있는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확대된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초청국 대표단장들은 이곳에서 많은 수가 어린이였던 14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히로시마 원자 폭탄 투하에 대해 소개를 받았습니다.
대표단은 폭격 당시 거리에서 사회 봉사를 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폭격으로 불에 탄 어린이들의 그림, 어린이들의 자전거, 방사능 중독으로 죽은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주빈국 대표단장과 국제기구 수장들을 평화기념관 방문에 초대했습니다. 대표단장들은 이곳에서 원자폭탄 투하 전후의 히로시마 전자 모형을 관람하고, 파괴된 도시의 사진과 원자폭탄 투하 후 남은 유물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팜 민 찐 총리와 대표단 단장들은 방명록에 서명했습니다. 이후 대표단 단장들은 평화기념비 구역으로 이동하여 원자폭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위령비에 화환을 헌화했습니다.
손님들이 히로시마 평화 기념관을 방문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1945년 8월 6일에 있었던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의 여파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히로시마를 정상회의 장소로 선택한 것은 핵무기 없는 세상이라는 정치적 목표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이 도시에서 G7의 연중 최대 규모이자 가장 중요한 행사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원폭 돔은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에 우뚝 솟아 있으며, 핵무기로 인한 파괴와 피해를 상기시켜줍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히로시마는 올해 G7 정상회의와 확대된 G7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히로시마 원전이 핵 군축 문제에 대한 각국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선택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G7 정상들은 원자폭탄 사용의 결과를 거의 직접 목격했습니다.
이는 핵무기 보유국 간의 상호 신뢰와 투명성을 기반으로 "핵무기 없는 세상 건설"을 목표로 하는 일본의 이번 회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입니다. 히로시마는 "세계에 평화를 전파하는 도시", "활기차고 국제적으로 열린 도시", "인간미 넘치는 문화 도시"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국제 평화 문화 도시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항 (일본 히로시마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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