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나이성 보건부 는 반려견에 물려 광견병으로 사망한 사례가 또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년간 광견병이 발생하지 않던 동나이성 보건 당국은 지난 6개월 동안 광견병 발병 사례를 기록했는데, 이 사건으로 반려견에 물려 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자는 TV P 씨(37세, 동나이 성 짱봄군 송짜우읍 거주)입니다. P 씨의 가족은 약 4kg의 개를 키우고 있었는데, 이 개는 자주 풀어져 있었고 광견병 예방 접종도 받지 않았습니다. 2022년 12월 17일, 개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며 사람을 물자 P 씨는 개를 쇠사슬로 묶었습니다. 약 10일 후, 개는 쇠사슬에서 빠져나와 P 씨와 그의 아내, 그리고 두 아이를 물었습니다. P 씨와 이웃들은 그날 개를 찾아 죽였습니다.
개에게 물린 후 P 씨의 아내와 두 자녀는 광견병 예방 접종을 받으러 갔지만, P 씨는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습니다. 7월 12일, P 씨는 식욕 부진, 구토, 근육통, 물 공포증, 바람 공포증, 빛 공포증, 흉통, 호흡 곤란 등 광견병 증상을 보였습니다. P 씨는 7월 13일 병원에 입원하여 뇌광견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호찌민 열대병원으로 이송되어 관찰 및 치료를 받았습니다. 7월 14일, 가족들은 P 씨를 퇴원시키기 위한 절차를 마쳤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동나이에서 광견병이 창궐하여 2명이 개에게 물려 사망했습니다. (일러스트 사진)
동나이성 보건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 6개월 동안 동나이성에서 광견병으로 인한 두 번째 사망 사례로, 동나이성에서는 수년간 광견병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례를 접수한 후, 동나이성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짱봄구 담당 부서와 협력하여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발병을 관리했습니다.
앞서 보건부는 송짜우(Song Trau) 마을에서 개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된 광견병 발생에 대한 역학 조사 및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는 NVH 씨 가족(송짜우 마을) 두 명이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집에서 개에게 물린 사건 이후였습니다. 따라서 주인을 물었던 개는 광견병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습니다. 3월 26일, 이 개는 결국 사망했습니다.
이후, 짱봄 지역 축산수의과대학은 광견병 검사를 위해 샘플을 채취하여 해당 개가 광견병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개에게 물린 두 피해자는 항광견병 혈청을 접종받고 광견병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르 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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